SIRUBA 총대리점 (주)조경, 장안동으로 확장 이전

대만産 재봉기브랜드 SIRUBA 한국총대리점 (주)조경(대표: 이광진)이 40여년 가까이 정이 든 서울의 전통 미싱街인 중구 주교동을 떠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동사는 지난 1월 17일 오후 2시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로 거래처 관계자들을 초청, 이전 개업식을 겸한 다과의 자리를 가졌다.

동사는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상호 관련성이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준비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조직도 갖추었다.

한편 창업자인 이철규 대표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2세대인 이광진 대표체제로 전환했으며 법인명도 ‘(주)조경상사’에서 ‘(주)조경’으로 바꿔 변화를 주기도 했다.

바뀐 주소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40-9(장안벚꽃로 27) 세강빌딩 5층’이며 전화번호는 전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