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생산 나르지오워킹화, 미국 뉴욕 매장 오픈

부산에서 제조한 기능성 건강신발 전문회사인 ‘나르지오워킹화’가 지난 20일 미국 뉴욕 플러싱 유니온스트릿 H마트몰에 미국 1호점을 열고 판매에 돌입했다.

부산에서 100% 생산을 진행하는 동사의 건강 기능 신발은 뉴욕 매장 첫날 300켤레의 판매를 올려 인기를 끌었다.

나르지오워킹화는 세계최초로 신발 바닥창이 2개로 분리된 기능성신발이며 체중을 앞, 뒤로 분산시켜줄 뿐 아니라, 걸을 때도 자연스럽게 따라 움직이도록 해 운동량은 높이고 피로감은 줄여주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르지오는 미국을 비롯 국내외 시장에 공급할 물량을 차질 없이 맞추기 위해 부산에 있는 신발 제조공장을 풀가동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