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세미나가 지난 3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 주최로 섬유센터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FITI시험연구원의 김유겸 연구개발본부장은 ‘섬유 패션산업의 글로벌 규제와 지속가능성’ 및 ‘4차 산업혁명과 섬유패션산업의 Higg Index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최요한 박사는 ‘섬유의류제품에 대한 EU 환경발자국 정보 요구사항과 우리기업 대응방안’에 대해 다뤘는데 강화되고 있는 EU의 환경 규제와 섬유 관련 업계의 대응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가 있었다.
수출업체인 세아상역(주) 정호석 차장은 ‘섬유의류업계 환경규제에 따른 Suppliers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장의 업체들이 실제적으로 겪고 있는 바이어들의 환경 규제에 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