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부터 4일간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봉제기계전시회인 CISMA 2017 전시회에 한국봉제기계공업협회(회장: 장규용)는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 봉제기기는 이번 2017 CISMA 전시회를 통해 중국의 내수시장 공략은 물론이고 전 세계 시장을 향한 각국의 딜러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한국봉제기계공업협회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위해 정부의 지원정책에 의거하여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 삼기 위해 전시 효과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전개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나원기계(대표: 서기원)를 비롯한 은성전기 등 총 20개사가 한국관(E2~E3)을 구성하여 참가를 준비 중이다. 협회는 한국관에 관심을 갖고 있는 딜러들에게도 이미 초청장을 발부하였다.
한국관 참가 이외에 국내 대표적인 재봉기 자수기업체인 썬스타(주)(회장: 손병준)는 대형 독립부스를 통해 자체적으로 참가한다.
한국관 참가업체는 광운상사(대표: 김성은), 나원기계(대표: 서기원), WIT(대표: 최윤범), 래빗초크(대표: 이영제), 살리(대표: 나원주), 성우정밀(대표: 박보인), 스페이스솔루션(대표: 주은덕), 승일에이피씨(대표: 황일섭), 아주산업(대표: 임정훈), 영신상사(대표: 김태정), 앤티에이치프론티어(대표: 이상철), 유앤아이(대표: 태광섭), 은성전기(주)(대표: 김득래), 은성피앤에스(주)(대표: 배범삼), 일신기계(대표: 김영환), 주교상사(대표: 송원남), (주)태우정밀(대표: 박종봉), 테크닉스이앤지(대표: 류영철), 호남미싱상사(대표: 이상재)(이상 업체별 무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