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니클로, 출산웨어와 신생아용 속옷 시장 진출

日 유니클로는 28일  임산부용 의류를 생산해 일본 내 약 220개 대형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동사가 출산 의류를 취급하는 것은 처음이다.

따뜻하게 배 부분의 원단을 이중으로 한 ‘출산 레깅스’와 허리 둘레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출산 울트라 스트레치 청바지’ 등 총 4개 제품을 생산, 판매 중이며 9월 11일 이후 해외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아용 의류와 신생아용 사이즈(신장 50 ~ 60cm용)의 속옷과 턱받이 등도 생산, 지난 7월 말부터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