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작업환경 개선사업, 대상업체 추가 모집 실시

서울디자인재단 의류산업팀에서는 의류제조업체의 안전하고 깨끗한 작업환경 조성 및 노후 생산설비 개선을 위해 2017년 남부권 작업환경 개선사업 대상 업체를 오는 9월 2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참여 대상 업체는 남부권(강서구,금천구,양천구,영등포구,구로구,관악구,서초구,강남구,송파구,강동구,동작구) 의류 봉제업체로서 사업자 등록을 필해야 한다. 최근 3년 (2014~2016) 내에 작업환경 개선사업 수혜업체는 대상에서 제외하며 타 기관 지원사업 수혜업체도 지원대상 제외했다. 지원규모는 소요비용의 90% 지원(1개 업체 당 최대 300만원 지원)이다.

지원항목은 호흡기 질환 예방(닥트, 흡입기, 이동형 집진기, 환풍기, 청소기), 조도개선(LED등, 삼파장등, 조명기구(갓등, 십자등)), 에너지 절감(순환식 보일러, 폐수 회수용 배관), 작업능률 향상(바큠다이, 서보모터, 레이스웨이, 자동재단테이블, 아이롱), 화재예방(누전 차단기, 노후 배선 정리, 배전함 설치) 등의 분야에 18개 품목을 지원하게 된다.

문의처

– 서울디자인재단 패션문화본부 의류산업팀 이찬기

– 전  화 : 02-2136-4740

– 이메일 : lcg1@seouldesig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