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동, 미국 허리케인 피해복구용 워크웨어 오더 대량 수주

(주)국동(회장: 변상기)이 지난 9월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의 복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도로보수와 주택 및 건물재건 등에 따라 미국의 워크웨어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23일 국동 관계자는 “최근 워크웨어의 주요 바이어인 칼하트(Carhartt)로부터 워크웨어 주문량이 크게 늘어나 허리케인 피해복구에 따른 단기 특수가 예상되고 있다”며 “워크웨어 물량소화를 위해 멕시코 공장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사는 연간 450억원 규모의 워크웨어를 생산해 미국 현지로 수출하고 있다. 1889년 디트로이트에 설립된 칼하트(Carhartt)는 미주와 유럽 등지에서 현장 노동자들이 착용하는 워크웨어 1위 기업이다.

동사는 2005년 처음으로 칼하트의 워크웨어를 수주했으며 연평균 30% 이상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13년이 지난 현재 동사의 칼하트 매출은 450억원, 매출 비중은 20% 수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