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권 봉제소공인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소모임인 ‘둘레벗동아리’가 지난 10월 29일 대통령별장 청남대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 권역 소잉마스터와 지역주민이 계절별로 전국 둘레길을 함께 걷기 위해 결성된 ‘둘레벗동아리’의 첫 나들이다. 회원 40여 명은 모처럼 봉제작업장을 벗어나 청남대를 찾아 4시간 가량 산책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서울 동대문권 봉제소공인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소모임인 ‘둘레벗동아리’가 지난 10월 29일 대통령별장 청남대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 권역 소잉마스터와 지역주민이 계절별로 전국 둘레길을 함께 걷기 위해 결성된 ‘둘레벗동아리’의 첫 나들이다. 회원 40여 명은 모처럼 봉제작업장을 벗어나 청남대를 찾아 4시간 가량 산책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