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2018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1월 22일 12시, 서울 테헤란로(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18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섬유패션사업의 희망찬 재출발, 섬유패션인들의 굳건한 결속을 위해 열린다. 섬산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1987년 섬유의 날 제정 이래 없어졌다가 17년 뒤인 2004년에 부활해 매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섬유관련단체 및 업계 종사자는 물론 학계와 언론에서도 참석해 300여명이 모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스탠딩 리셉션 형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