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중남미 봉제, 저력은 여전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과 인접한 중남미 지역으로의 봉제투자는 8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이미 30년의 역사를 가질 만큼 한국 봉제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지역이다. 미국의 중남미 국가에 대한 특혜 관세 혜택이 도화선이 되어 현지 진출이 봇물을 이뤘지만 지금은 당시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최대 투자국이었던 과테말라는 인건비 상승으로 많은 업체들이 철수 혹은 폐업했으며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역시 비슷한 사정으로 많은 한국 투자업체들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현지 인건비 상승은 물론이고 쿼터 철폐에 따른 중국 등 후발국과의 경쟁에 밀리면서 중남미 봉제투자는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활기를 잃어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중남미는 여전히 미국의 인접 지역이며 봉제임가공지역으로는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곳이다. 지금도 많은 업체들이 이 지역에 새로운 봉제 개척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호 기획특집에서는 중남미 봉제투자를 다시 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중남미 주요 봉제투자 국가의 최근 현황과 투자환경, 그리고 투자업체 탐방을 통해 중남미가 가지고 있는 메리트를 다시 한 번 검토해본다. <편집자주>

 

① 중남미, 한국 봉제와는 필연의 만남
-중남미 봉제 투자의 역사와 근황-

② 미국,EU와의 교두보,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공화국 봉제산업 환경과 동향-

③ 의류 생산 기지이자 시장, 멕시코
-멕시코 봉제산업 환경과 동향-

④ 중남미 최대의 투자지 과테말라, 지금은?
-과테말라 봉제산업 환경과 동향-

⑤ 아이티 재건의 선봉에 선 한국 봉제업체들
-아이티 현지 환경 및 봉제관련 진출 현황-

⑥ 아이티에 희망을 심는 세아의 도전
-아이티 진출기업 ‘세아상역’의 진출 과정과 현지 이모저모 –

⑦ 회복되는 의류산업, 주춤하는 한국기업-브라질
-브라질의 봉제산업 동향-

<이 특집 기사의 전문은 월간 봉제기술 2018년 2월호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