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평창올림픽 스웨덴 팀 공식 단복 제작

H&M이 2018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스웨덴 팀의 공식 단복을 제작한다고 2일 발표했다.

단복은 스웨덴 선수들이 단복을 직접 입고 테스트해보는 방식으로 스웨덴 팀과 협력해 개발될 예정이다. 개·폐회식복, 연습 및 일상생활을 위환 복장 등이 포함된다.

H&M의 디자인 디렉터 퍼닐라 울파르트(Pernilla Wohlfahrt)는 “H&M은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스웨덴 선수들의 의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컬렉션에는 스포츠, 기능, 패션, 그리고 스웨덴의 문화의 자랑스러운 요소를 모두 담아낼 것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