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섬유,의류국이 발표한 2017년 섬유, 의류 수입량 통계에서 중국이 1위, 인디아가 2위, 베트남이 3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전년 대비 각각 5.4%, 7%, 7.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4위 파키스탄, 7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가 여전히 주도적인 의류 공급 지역으로 자리하는 가운데 베트남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한국은 3.1% 성장해 8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프리카 지역의 성장세가 돋보였는데, 특히 에티오피아는 전년 대비 45.5% 성장을 보여 떠오르는 의류 소싱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케냐와 레소토도 건실한 성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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