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지난 8일(목) 개최된 2018년도 1차 이사회를 통해 한국패션협회 제1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추대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
패션기업 대표 및 디자이너로 구성된 추대위원회는 슈페리어 김귀열 회장, 한아인터내셔날 안윤정 회장, 데무 최병문 대표, 위비스 도상현 대표, 패션랜드 최익 대표 등 5인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패션계 원로인 김귀열 회장이 맡는다.
추대위원회 회의는 2월 13일 열릴 예정으로, 위원회는 12일까지 사무국에 자천 또는 타천으로 접수된 복수의 후보자를 인사 검증한다. 이후 회장으로 적합한 후보자 1인을 오는 2월 22일 개최되는 총회에 추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