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난 3월 27일(화)부터 4월 3일(화)까지 열린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를 연계한 2018 CHIC 영블러드 춘계, 18FW 온타임쇼, 18FW 쇼룸 상하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현지 바이어 성향 및 전시회 특성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을 전략적으로 선보이는 맞춤형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과 연계하여 마케팅을 진행했다. 르돔이 선보이는 국내생산 고부가 패션제품의 개성 있는 디자인과 우수한 제작 기술들의 우수성을 알리며 작년에 이어 지속적인 네트워킹 강화 및 수주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연계 마케팅에는 디자이너 고급 편집샵과 쇼핑몰, 에이전시, 온라인 샵 등 약 350여개 업체 및 바이어들이 수주상담을 진행하여 17만 달러 이상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하였다.
앞으로도 한국의류산업협회는 국내ㆍ외 패션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기획 이동쇼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르돔 쇼룸을 운영하는 한국의류산업협회의 르돔ㆍ소공인지원센터는 국내ㆍ외 패션 전시회 및 공동 마케팅 개최 마케팅 지원 외에도 동대문패션비즈센터 내 쇼룸 운영을 통한 상시 마케팅 지원과 패션IT 기술 교육, 촬영 스튜디오 대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술트레이닝스튜디오에서의 의류 기술컨설팅 지원, 패션봉제 실습형 교육장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