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 의류 수출경쟁력 강화사업 참여업체 모집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해외 신규판로 개척지원을 통한 소공인 ODM·OBM 경쟁력 제고하고 의류제조 다품종 소량생산체제 전환을 통해 소공인 제품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소공인 의류 수출경쟁력 강화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을 통해 소공인 시장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출 소공인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18년 4월부터 2019년 1월까지 10개월 동안 실시된다. 지원 대상은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의류제조 소공인이며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10인 미만 의류 제조업체가 해당된다.
지원자격은 자체 브랜드를 소유, 신규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소공인(OBM)이나 디자인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한 소공인 또는 협업그룹(ODM)이다.
선정대상은 총 5개 그룹(10개사)이며 지원사항은 수출 시제품 패턴·샘플제작 총 150건과 수출 마케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