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남성패션본부 조직을 개편했다.
기존 남성 캐주얼부문장이었던 차형진 상무가 본부장으로 선임되어 지오지아, 앤드지, 올젠, 에디션 센서빌리티 4개 브랜드를 총괄한다.
한편 ‘지오지아’ 사업부장이었던 이문성 이사가 남성정장부문(지오지아, 앤드지) 부문장으로 발령났다. 또 ‘앤드지’ 사업부장에는 현진우, ‘올젠’ 사업부장에는 류주희, ‘에디션 센서빌리티’ 사업부장에는 김준범 사업부장이 선임됐다.
신성통상은 이번 인적 쇄신을 통해 앞으로 남성패션본부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