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대표이사 김기명)의 사회공헌 사단법인 ‘세아재단’은 지난 7월 15일부터 열린 캄보디아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아이들을 위한 의류상품을 기부하며 동참했다.
사단법인 ‘함께한대’ 주관으로 1주일 간 진행된 봉사 프로그램은 캄보디아 지방 ‘시아누크빌’에서 어린이교육봉사, 의료봉사, 적정기술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2012년 ‘교육은 국가의 미래’라는 철학 하에 아이티에 학교를 지은 세아재단은 이번엔 캄보디아에서 함께한대 측이 관리하고 있는 ‘안동티모’ 학교를 지원하며 캄보디아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나눔을 하게 된 것이다.
‘안동티모’ 학교는 다양한 기술교육 커리큘럼 등으로 학생들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는 곳이다.
‘안동티모’ 학교는 다양한 기술교육 커리큘럼 등으로 학생들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는 곳이다.
함께한대 사무국장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해외봉사를 준비하며 늘 부족하고 아쉬웠던 점을 세아재단에서 지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과 함께, 캄보디아에서도 아이티 세아학교 같은 성공적인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세아는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 내수패션기업 InTheF(인디에프), 원단생산기업 Win Textile, 원사생산기업 Sae-A Spinning, 골프브랜드 TORBIST(톨비스트) 등을 거느린 지주회사로, 2015년 사회공헌 사단법인 ‘세아재단’을 설립하며 전세계 진출국가들에서 광범위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