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코리안 프리뷰 인 뉴욕(KPNY) 2018’ 11월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코리안 프리뷰 인 뉴욕(Korean Preview in New York, 이하 KPNY)’ 전시회를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뉴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PNY는 매년 1,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하는 섬유전시회로 뉴욕에서 200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섬산련에 따르면 KPNY 전시회에는 매년 PVH, Macy’s, Perry Ellis, Gap, J Crew, G-III, Club Monaco, Weatherproof, 32 Degrees, JC Penney 등의 바이어, Tory Burch, Andrew Marc. Anna Sui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방문한다. 또한 중규모 홀세일러, 리테일러 및 온라인 플랫폼 등도 방문한다고 섬산련은 전했다.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업계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며 “KPNY는 글로벌 바이어 발굴에 필요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