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섬유패션 업계간의 교류 확대와 산업협력 증진을 통해 3국의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제8차 한·중·일 섬유산업 협력회의’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시안 힐튼 시안호텔에서 개최된다.
한중일 섬유산업 협력회의는 2010년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매년 3국이 순회 개최하고
있으며 ‘17년 일본 개최에 이어 금년 개최지는 중국으로 정해져 있다.
이번 대회 참석자는 한·중·일 섬유협회 회장 및 임원, 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각국별로 참석자수가 정해져있다.
이번 회의 의제(괄호안은 의제별 위원장국)는 한중일 3국의 섬유산업 현황과 전망, 섬유산업의 무역통상 현안(한국), 섬유산업의 지속가능성(일본), 패션과 기술(중국)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