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인터텍스타일 상하이(Intertextile Shanghai) 2018’ 참가

효성이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and Convention)에서 9월 27일부터 3일간 열린 ‘인터텍스타일 상하이(Intertextile Shanghai) 2018’ 전시회에 참가해 중국 의류시장을 공략했다.
효성티앤씨는 ‘Better Life Ahead’라는 컨셉과 ‘다양한 기능의 복합(Purpose Full)’, ‘지속가능한 패션(Sustainability)’, ‘패션의 끝(Fashion Forward)’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전시 부스를 구성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중국 섬유업체 야타이(亚太, Ya Tai), 베트남 직물염색업체 흥옌(Hưng Yên) 등 21개 고객사와 동반 참가해 고객사의 영업활동과 상담을 지원하기도 했다.
효성 조원준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매년 5% 이상 성장하고 있는 연 300조원 규모의 중국 의류시장 공략을 강화해 글로벌 1위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