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색채 컨설팅 기업 팬톤, 2019년 올해의 색 발표

글로벌 색채 컨설팅 기업 팬톤(PANTONE, 회장: 로리 프레스만)이 ‘2019년 올해의 색(Pantone Color of the Year  2019)’을 발표했다. 팬톤은 지난 12월 1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미나를 열고 리빙 코랄을 2019년 올해의 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리빙 코랄은 황금색을 바탕으로 한 주황색이다. 팬톤은 색에 가장 직접적인 영감을 준 것은 산호초라고 언급했다.

팬톤은 지난 ‘2000년 올해의 색’ 발표를 시작으로 지난 20년 동안 그 해를 대표하는 색을 선정해왔다. 팬톤의 창업주 로렌스 허버트가 1963년 세계 최초로 색채 표준을 적용한 이래 팬톤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다. 특히 색상에 제품 경쟁력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의류와 화장품 업계에서는 매년 팬톤의 발표를 참고한다.

지난 가을 이랜드월드 여성복 브랜드 미쏘에서도 ‘2018 올해의 색’이었던 ‘울트라 바이올렛’을 적용해 협업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