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서북권패션지원센터 방문하고 봉제간담회 가져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12월 31일 봉제공장이 밀집한 만리재고개 인근의 서북권패션지원센터를 방문해 봉제간담회를 가졌다. 박원순 시장은 봉제교육실, 공용장비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이 일대에서 활동하는 봉제업 종사자 10여 명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유동준 마포구청장, 노식래 시의원 등 시 관계자와 서울봉제클럽협동조합 이사진 10여명, 지승현 ‘어바옷(봉제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내용은 서북권패션지원센터 역할 브리핑, 봉제업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 전달, 봉제 스타트업 업체의 사업 브리핑 등으로 알려졌다. 서북권패션지원센터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이 봉제공장과 디자이너를 연결해 주는 스타트업 업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서북권 패션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개관해 동대문(도심), 중랑(동북), G밸리(남부) 패션지원센터와 함께 서울시내 4대 권역 패션지원거점 역할을 한다. 연면적 238㎡ 규모(지하1층~지상2층)로,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팩토리를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패턴 교육, 디자이너-패턴사-봉제장인 간 협업 등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