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기기 관련 업계 관계자 친목 모임인 청우회(회장: 문하 을지미싱 대표)가 지난 10월 22일 토요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한국인 갈비’ 식당에서 야유회를 개최했다.
2개월 마다 개최하는 정기 모임 외에 청우회가 야유회 형식으로 모임을 가진 것은 약 10여년 만이라고 문하 회장은 밝혔다. 이번 야유회에는 동 모임의 전체 인원수에 약 절반가량인 26명이 참석했다. 토요일 모임이어서 해외출장이나 업무 등으로 인해 전체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모처럼 유쾌하고 알찬 모임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족구와 윳놀이, 노래자랑 등의 이벤트로 야유회의 재미와 흥을 돋웠는데 을지로4가 팀과 그 외 지역팀으로 나눠 경기가 펼쳐졌다고 한다. 한 치 양보 없는 게임이 펼쳐졌는데 모처럼 가을 하늘 아래 야외에서 만난 참석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자주 이런 모임을 갖자는 의견을 모았다고 문하 회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