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봉제기계, 중국 현지법인 우수직원 가족 13명 서울 초청

(주)동양봉제기계(대표이사 이순재)가 중국 현지법인인 ‘QING DAO LASTAR GARMENT M/C CO,. LTD.’에 근무하고 있는 우수 직원을 서울로 초청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동사 이순재 대표는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현지 법인에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5명의 현지 직원과 가족 8명을 포함해 총 13명을 서울로 초청하여 경기도 포천 소재 본사와 서울 경복궁을 비롯 명동, 인사동, 동대문, 남산타워 등 서울 도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으며 한국 본사 직원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동사의 중국 청도 현지법인은 2001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25명의 직원들이 봉제 주변기기를 가공, 제조를 하고 있다.

이번 한국을 방문한 장기 근속 우수직원 및 그 가족들은 “애사심과 자긍심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회사에 깊은 신뢰를 갖게 되었다”며 “동양봉제기계의 직원임이 자랑스럽다”고 방문 소감을 밝히기도.

동사 이순재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직원과 동행한 가족들이 매우 즐거워해 정례화 하기로 결심했다”며 “앞으로는 한국 본사 직원들에게도 이러한 기회가 주어져 중국 투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