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장인과 대학생들의 콜라보, ‘2020 상상패션런웨이’ 일정 발표

사진은 2019 상상패션런웨이 장면

’20대의 뉴트로’를 의상 컨셉으로 한 대학생들의 패션 경선 무대, ‘2020 상상패션런웨이’가 오는 9월 중순(자세한 날짜와 장소는 추후 발표) 개최를 결정했다.

KT&G 상상univ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4회째로 ‘2017 상상패션위크’로 시작해 2018년에 상상패션런웨이로 명칭을 바꿔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 런웨이쇼를 위해 이미 지난 5월 18일부터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7월 6일 18시에 신청을 마감한다. 참가 대상은 의류 패션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며 3~5인 팀으로 또는 여러개 학교 연합팀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지원을 위한 의상제작은 최대 15피스 한도내에서 남성복과 여성복 각각 3벌씩 총 6벌이 필요하다. 의상제작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봉제장인들과 협업하여 진행하게 된다.

7월 중 1차로 온라인 추천수 상위 12개팀 + 전문심사위원 평가 12개팀을 선정하게 되며 2차로 오프라인 PT면접 후 최종 12개팀을 선정, 본선 런웨이에 올라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본 행사인 런웨이쇼를 위해 재활용 원단을 이용해 봉제장인의 도움을 받아 1피스 이상 제작은 필수이며 재활용 원단은 창신 숭인동 일대 봉제소공인들이 제공키로 했다.

최종 경선에 오른 대학생 예비 패션디자이너들은 창신동 숭인동 지역 봉제장인(소잉마스터)들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 후 9월, 꿈의 무대인 런웨이에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