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주교동에 위치한 태우(대표: 김경신)가 사무실을 이전한다. 동사는 기존 홍원빌딩 1층 매장에서 동 건물 2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태우는 재봉기를 비롯해 각종 부품, 주변기기 등을 취급해오고 있으며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매장을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베트남 하노이 인근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진출을 꾀하기도 했다.
한편 동사는 매장의 층수가 바뀌었을 뿐 기존의 모든 업무는 그대로 유지되며 고객 서비스는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김경신 대표는 밝혔다.
동사의 연락처는 전과 동일하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1월 11일 오후 5시에 동사 매장에서 조촐한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