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어패럴 메이커 ‘H&M’ 올해 베트남에 진출

스웨덴 어패럴 메이커 ‘H&M’이 2017년 중 베트남에 진출할 전망이다. 2017년은 전세계 430개 점포 출점을 예정하고 있으며 베트남 외에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아이슬란드, 조지아에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H&M은 2016년 3개국에 진출, 세계에 총 437개 점포를 두고 있다. 또한 11개국에서 EC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로써 동사의 해외진출은 세계 64개국이 되며 그 중 35개국에 EC 스토어를 두고 있다.

H&M은 전세계 매장 확대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온라인 수익을 10~15% 늘리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 목표로 하고있는 온라인 시장은 터키,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