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017년 화학·섬유부문 투자, 115조 루피아로 확대

인도네시아 산업부 화학·섬유·제산업 총국장은 4일 2017년 화학 섬유부문 등에 대한 투자 금액이 115 조 루피아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밝혔다. 2016년 실적은 89조 루피아로 목표했던 75조 루피아를 웃돌았다.

단, 2016년에는 섬유 부문 수입이 급증하면서 자국내 업체의 공장 가동률이 50~60%까지 하락했기 때문에 2017년은 무역부와 협력하여 섬유 수입을 억제하고 자국 업체를 육성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