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기준 월마트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리테일러 타겟이 Ingrid & Isabel과 손잡고 임산부를 위한 새로운 패션 브랜드 Isabel Maternity를 출범시켰다. 핏, 기능성, 패션에 중점을 둔 Isabel Maternity 라인은 초기 임산부부터 출산을 곧 앞둔 임산부까지를 모두 커버하는 120여 개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인데 가격대는 $9.99부터 $39.99까지로 저렴하게 책정되었다.
최근 수익 부진을 겪고 있는 타겟은 스토어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 디지털 채널과 서플라이 체인을 개선하는 한편, 다수의 독자 브랜드를 론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