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스타 하노이 메인공장, 박장성 번쭝공단으로 이전

자수기 재봉기 전문메이커인 썬스타(주)(대표: 손병준)가 베트남 하노이 북부 박닌(Vac Ninh) 지역에 가동 중이던 메인 2공장을 이전하였다.

썬스타 하노이 메인 2공장은 지난해 8월 박닌성 옌퐁(Yen Phong)공단에 준공을 마치고 지상 2층(건평 1,100평) 규모에 자수기(월 100대)와 재봉기(월 최대 6,000대 이상)를 생산해 오고 있었다.

이번 이전 감행은 지난 1월 완공되어진 박장성(Bac Giang) 번쭝공단 내 부속 공장 옆 건물을 매입해 입주하는 형태로 이전하였으며, 부속 공장과 근거리로 이전하면서 업무 효율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존 공장건물은 ‘모베이스(MOBASE)’ 사출공장 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