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Keys가 조사한 2017년 소비자 충성도 지수에서 아마존이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충성도 지수는 소비자가 얼마나 그 브랜드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지를 반영하는 척도로 Brand Keys는 이 지수를 21년째 발표해 오고 있다.
나이키는 12위에 올라 2016년보다 3계단 상승했고 New Balance는 65위에서 53위로 올랐다. Zara는 89위에 올라 처음으로 이 리스트 100위 안에 등장한 반면 Gap과 J.Crew는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백화점 중에서는 유일하게 T.J.Maxx만이 73위에 올랐다. 언더아머는 28위에서 51위로 떨어졌고 Ralph Lauren은 29위에 올라 의류 리테일러 중 수위를 차지했으나 작년보다는 5계단이 하락한 결과다. Old Navy는 작년 50위에서 70위로 떨어졌고 Victoria’s Secret는 3계단 떨어진 61위를 기록했다.
전체 리스트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brandkeys.com/wp-content/uploads/2017/09/2017-Loyalty-Leaders-Top-100-List.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