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종 | 클램프 핸들링 로봇

2017 중국 상해 국제봉제기기전 (CISMA 2017)에 독일의 뒤코프 아들러는 로봇 봉제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장비는 로봇 팔이 중앙에 위치하여 3대의 자동화된 패턴 재봉기에 각각의 작업물을 넣어주는 시스템이다. 로봇이 숙련된 작업자를 대처할 수 있으며 봉제 및 그 과정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표준화된 클램프를 로봇팔이 들고와 자동화된 재봉기에 넣어주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빠르고 생산성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자동화된 공장에서 고품질의 소량 작업물 공정에 적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중앙 제어도 가능하다. 작업 목적에 따라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