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아이티에서 무료 의료 활동 펼쳐

세아상역은 아이티로 의료진을 초빙해, 직원들과 학생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무료 진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 진료는 다섯 번째로 미국 조지워싱턴 간호대학, 부산대학교 양산 병원, 현지 안과 병원인 비전 플러스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일주일간 지속된 진료 기간 동안 20여 명의 의료진들이 2천명이 넘는 현지 주민을 진료했다. 처음 의료 서비스를 시작한 후로 진료를 받은 주민의 수는 15,000명이 넘는다.

2012년, 아이티에 진출한 세아상역은 현재 11,000명을 고용하고 있고 현지에 세아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설립하는 등 지역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