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 베트남 법인 KJ Vina, 가족 동반 야유회 가져

베트남 호치민에 소재한 세아 베트남 법인 ‘KJ Vina가 11월 12일 사내 노조 주최로 야유회를 개최했다. 주 6회 근무라는 베트남 특성상 일요일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가족을 동반한 자유로운 참석으로 진행되어 무려 3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호치민에서 2시간 거리의 항구도시인 해변 휴양지 ‘봉따우’에서 가진 이번 야유회는 단체 게임 등을 즐기며 그간 쌓였던 업무 스트레스를 던지고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법인 노조위원장 Mr. Trung은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서 회사로 복귀 후 더욱 업무에 정진하는 우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함께 참석한 Compliance팀 직원 역시 ‘현장에서 근무복을 입고 업무에 몰두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개성이 살아나는 각자의 예쁜 옷을 입고 즐거워 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