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130여명, 임직원 평창 오대산 등반 행사

한세실업이 지난 5~6일 새해를 맞아 강원도 평창에서 오대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 평창 켄싱턴 플로랄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익환 대표와 임원·팀장급 이상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략적 성장의 시작’을 주제로 진행됐다. 2018년 새해를 전략적 성장의 시작으로 삼아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기로 하고, 참석 임직원들이 이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익환 대표는 이 날 자리에서 “올해는 한세실업이 변화를 맞이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외적 성장만이 아닌, 변화하는 섬유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전략을 다져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