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니클로는 12억 인도 시장 진출을 확정했다. 2019년 하반기 델리에서 첫 단일 브랜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인 유니클로는 단일 브랜드 소매점 및 완전소유자회사 형태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인도정부는 2018년 1월 부로 단일 브랜드 소매업 대상 외국인직접투자를 100% 허용하였으며 단일 브랜드 매장 설립시 정부 허가도 생략하고 현지 재료 사용요건은 30%로 완화했다.
인도 의류 소매업계의 성장 및 경쟁은 심화될 전망이다. 2021년 까지, 2018년 대비 29% 성장한 56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전망된다. 자라(ZARA) 2010sus, H&M은 2015년에 인도 진출 후 각각 1, 2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