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베트남 호치민 생산법인(Eins / KJ Vina)은 지난 5월 19~20 양일간 전체 워크숍을 진행했다.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2년여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특강과 체육활동,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고, 서로를 이해하며 공동체 의식을 갖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관계회복’이란 소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타인의 감정에 대한 이해와 존중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QA팀 한 직원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평소 업무 특성상 많은 교류가 없었던 법인 직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ins Vina 한 직원은 ‘직원 분들 간에 팀을 나누어 강의를 들으며 업무 중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내용들에 대해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복귀 후 직원들 간에 보다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해질 분위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