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종 | 독일 KURIS 자동재단기 – 삼원산업㈜

형광염료에 특화된 제조기술로, 세계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인 삼원산업㈜(대표: 이양수)에서 독일의 KURIS社와 한국 및 일본지역에 대한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보급에 나서고 있다. 독일 KURIS社는 재단기로 잘 알려져 있는 기업인데 최근에는 자동 재단기, 연단기 등의 제반 솔루션을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KURIS社의 자동재단기는 독특한 쿨링시스템을 바탕으로 재단 시 발생되는 마찰열을 고속으로 제어함으로써, 재단속도의 저하 없이도 소재의 변형이나 용착 없이 재단을 수행한다. 또한 동사의 특허인 연삭시스템은, 작업하는 중에 절단 날을 연삭하게 함으로써 생산성향상에 기여한다. 연마 숫돌 등 소모품의 사용기간이 길어 유지비용이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건실한 장비와 부품이 심플하게 연결된 구조는 잔고장 문제를 최소화 할 뿐 아니라, 수리보수에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