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학회가 오는 1월 22일(월) 삼성동 섬유센터 2층 Conference Hall에서 ‘제 7회 한국의류학회 산학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의류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산업협회, 한국섬유수출입협회, 글로벌세아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한국 패션산업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인만큼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불황 극복과 위기 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신세계 그룹 시그나이트 파트너스 벤처투자 김주영 VC, 앤더스벨의 온·오프라인 리테일 총괄 최재원 파트장, 디자이노블의 신기영 대표, 차기 유통학회 회장 이동일 교수, 그리고 그립컴퍼니의 김한나 대표가 주요 연사로 포럼을 이끌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 이어 관련 협회 및 학계 관계자들이 불황 극복을 위한 토론이 펼쳐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