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슬립 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18년 연속 한국표준협회 주관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로하스는 건강, 환경, 사회 지향적인 가치를 최우선으로 창조적인 상품 개발, 서비스 활동, 환경경영 및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기업과 단체의 제품, 서비스 등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이브자리는 2007년 침구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이래 올해까지 연이어 재인증에 성공했다.
이번 심사에서 이브자리는 자연 소재 침구 확대와 지속적인 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노력을 인정받으며, 건강 지향성, 환경성, 안전성, 사회적 책임성 등 심사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브자리는 유기농 면, 한지, 대나무 등 여러 식물성 섬유를 친환경 제조 공정을 거쳐 만든 자연 소재 침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양질의 수면에 도움이 되는 부드러움, 통기성, 흡수성 등 식물 원료 고유의 강점을 침구에 적용했다. 또한 제품에 은염 등 천연 성분을 활용한 특수 항균 가공 처리를 더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