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플리마켓 개최

사진은 지난해 11월 열린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김경호 구청장.[광진구청 제공]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관내 봉제 사업자의 판로를 확대하고, 광진구 봉제산업 홍보를 위한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에는 관내 봉제 사업자(예비 창업자 포함) 및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교육 수료자 등 15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의류, 모자, 가방, 파우치, 키링, 반려견 용품 등 관내 봉제인과 교육 수료생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물품을 선보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봉제인이 만든 질 높은 물품을 접할 수 있는 플리마켓에, 봉제산업에 관심있는 구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