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금천패션영화제’ 시상식, 패션봉제와 예술 잇는 연결고리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제2회 금천패션영화제’의 대상작으로 영화 ‘새벽 두 시에 불을 붙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유종석 감독의 ‘새벽 두 시에 불을 붙여’는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로, 1995년에 발생한 어느 여자 기숙학원 방화 사건을 다뤘다.

패션영화 부문의 심사위원특별상에는 시니어모델 세계에 발을 들인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엄마의 워킹(감독 신나리)’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에는 마리오아울렛 미술상 ‘미지의 세계 시즌투에피원’, 원신W몰 의상상 ‘삼인방’이 선정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패션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한 감독과 영화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금천패션영화제가 금천의 가치를 높이고, 금천구의 기반 산업인 패션봉제와 영화라는 예술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