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2024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기업으로 선정됐다.
11월 21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4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브자리 홍명식 부사장(왼쪽)이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로부터 품질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상패를 전달받았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의 품질경영 부문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및 개선으로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 주어진다. 이중 명예의 전당은 해당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지킨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부여하는 자리다.
이브자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올해 명예의 전당에 새롭게 입성했다. 천연원료 바탕의 침구에 주력하며 제품 품질 제고는 물론,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 강화로 서비스 품질 수준까지 끌어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브자리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통기성, 흡습성, 저자극성 등 천연소재 고유의 강점에 주목하고, 이를 적용한 다양한 자연주의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한지섬유 침구 ‘트루스’, 너도밤나무 추출 모달과 면을 혼방한 소재의 ‘플로애’ 등 자연섬유를 활용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또한 모든 접점에서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동시에 고도화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자사몰에 이어 TV홈쇼핑 진출 등 고객 접점을 다각화하고, 이를 통해 신규 유입된 고객이 매장에서 비교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국 매장과 자사몰을 연결한 O2O 시스템을 구축해 최적화된 고객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대리점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최성진 이브자리 전략기획실 차장은 “제품과 서비스 모두에서 이브자리표 품질경영을 고수해 온 성과로 다년간 품질경영 부문 대상의 자리를 지키고 명예의 전당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며 “수면과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에 가장 좋은 잠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