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TEIJIN의 섬유소재, Solotex®는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질감을 제공한다. 종래의 폴리에스테르, 폴리우레탄, 나일론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소프트한 감촉, 스트레치, 발색성, 소프트한 쿠션성이 장점이다. Solotex®의 뛰어난 특성은 스프링과 같은 나선형 분자 구조에서 비롯된다. 분자는 유연한 스프링 모양의 나선을 형성하여 섬유를 부드럽고 가벼우며 신축성이 있고 형태를 안정적으로 만든다. 다음은 Solotex®의 고유한 분자 구조에서 파생된 7가지 특성이다.
– 주름에 강하고 무릎이나 팔꿈치를 반복적으로 구부려도 쉽게 늘어나지 않아 항상 형태를 유지한다. 반복적인 기계세탁 및 건조기 사용에도 수축이나 늘어남이 거의 없어 치수 안정성이 뛰어나다.
– 고급 캐시미어 울보다 더 부드럽다.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이전의 어떤 섬유보다 착용감이 더 좋다. 다른 섬유와 혼방해도 뛰어난 부드러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혼방 섬유의 유익한 품질을 유지한다.
– 바디 라인에 따른 실루엣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조이는 느낌이 적고,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유자재로 신축해 쾌적한 착용감을 전달한다.
– Solotex®는 다른 섬유와의 결합이 쉽다. 합성 섬유와 천연 섬유 모두에 적합해, 원하는 대로 혼합할 수 있다. 촉감을 좋게 하기 위해 부드러운 감촉을 더하거나 착용감을 좋게 하기 위해 신장 회복에 뛰어난 스트레치성을 주는 등, 상대 섬유의 특성을 살리면서 새로운 감성이나 기능성을 더할 수 있다.
– 부드럽고 쿠션감이 있다. 반복적인 압축에도 바운스를 유지하고 푹신한 볼륨을 빠르게 회복한다. 내구성이 뛰어나며 오랜 시간 동안 독특한 질감을 유지한다. 이러한 특성은 보온 코트나 베개, 이불 및 기타 충전물에 가장 잘 활용된다.
– 발색성은 패션 연출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Solotex®는 염색이 용이하여 기존 방식보다 낮은 온도에서 가공시에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깊고 선명한 색상을 연출한다.
– Solotex®를 구성하는 폴리머의 37%에 식물 유래 성분이 사용된다. 따라서 새로운 화석 연료 소비를 줄이고, 온실 가스 저감에 도움되는 친환경 섬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