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끼((JUKI)사 스마트 봉제기기 세미나가 (사)서울의류협회, 평강어패럴, 강서미싱 주최로 9월 7일 오후 3시 30분에 서울 금천구 독산소공인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주끼사의 아끼라 기요하라 회장을 비롯해 주끼 싱가포르 야마나까 토시유끼 지사장 등이 참석해 금천구 지역 협회 관계자들과 여러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자리에서 기요하라 회장은 한국의 봉제업 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주끼의 스마트 재봉기를 비롯해 다양한 장비들이 센터의 역할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센터내 활용 장비들이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 관계사들은 일본 주끼의 스마트 장비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센터내에 보급된 장비들이 원활하게 가동되어 실질적으로 봉제업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과 장비 교육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