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CISMA 2023, 용광로 전시 열기 가득

 

4년을 기다린 끝에 중국상해국제봉제기계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9월 25일 10시 전시 오픈을 시작하자마자 참관객들이 몰려들면서 오랜 기다림 끝에 열린 전시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급 규모로 열리고 있다. 재봉기 위주인 W1-W5을 비롯해 자수기, 재단기, 부속 자재 위주인 E1-E7관을 모두 부스로 채웠다. 이 전시관이 모자라 가설 전시관까지 중앙 부지에 세워졌다.
첫날, 인산인해를 이룬 참관객들은 중요한 장비 정보를 얻기 위해 분주히 오가며 바쁜 걸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