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장인과 대학생들의 콜라보, ‘2021 상상패션런웨이’ 일정 발표

’MZ세대의 친환경 패션’을 의상 컨셉으로 한 대학생들의 패션 경선 무대, ‘2021 상상패션런웨이’가 오는 10월 27일 개최를 결정했다.
최종 경선 무대는 지난 4회 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라이브 디지털 패션쇼 방식으로 KT&G상상univ. 아틀리에 서울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주최측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방식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KT&G 상상univ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회째로 ‘2017 상상패션위크’로 시작해 2018년에 상상패션런웨이로 명칭을 바꿔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며 서울봉제산업협회를 비롯 다수 봉제장인들이 협력하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 런웨이쇼를 위해 이미 지난 6월 17일부터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7월 19일 16시에 신청을 마감한다. 참가 대상은 의류 패션에 관심있는 2~4년제 대학교 재,휴학생이며 팀당 최소 3인~최대 4인 구성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지원을 위한 의상제작은 최대 10피스 한도내에서 남성복과 여성복 각각 2벌씩 총 4벌이 필요하다. 의상제작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봉제장인들과 협업하여 진행하게 된다.

7월 중 1차로 20개팀(온라인 추천수 상위 10개팀 + 전문심사위원 평가 10개팀)을 선정하게 되며 2차로 오프라인 PT면접 후 최종 10개팀을 선정, 본선 런웨이에 올라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도가 높아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장상이 추가되었으며 우승상금도 2배로 늘어나는 등 행사 볼륨도 점차 커지고 있다.

최종 경선에 오른 대학생 예비 패션디자이너들은 창신동 지역 봉제장인(소잉마스터)들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 후 오는 10월, 꿈의 무대인 런웨이에 서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KT&G상상univ. 북서울 운영사무국(담당 이성일 대리 02 362 9825~7)으로 문의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