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 김웅기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 절감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BBP)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환경보호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1회 용품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을 장려한다.
김 회장은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컵 대신 텀블러와 머그컵을 사용하는 등 작은 노력이 환경보호에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글로벌세아는 이번 챌린지뿐 아니라 앞으로도 업계에서 ‘ESG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세아는 세아상역을 필두로 각 계열사 모두 업계에서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세아상역은 이미 2008년부터 ‘지속가능성’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공유가치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업계 최초로 친환경 밸류 체인을 구축해 유기농 인증, 재활용 인증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폐기물, 에너지 사용량, 용수를 핵심 평가 지표로 설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