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AM 2024 OSAKA, 10개국·지역 160개사 출품 확정, 비 의류 분야도 증가

JIAM 2024 OSAKA(일본 국제 어패럴 & 비어패럴 생산기술 박람회)가 오는 11월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4일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인텍스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2년 전 열렸던 전회의 결과를 웃도는 10개국·지역으로부터 약 160개사가 일찌감치 출품을 결정했다(6월 7일 현재).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세계 경제의 영향을 받아 독일(VDMA), 중국(CSMA), 대만에서는 그룹관 출품을 확정했다. 그밖에 이탈리아, 영국, 인도, 스리랑카, 태국, 홍콩 및 중국 업체들이 생산기기 및 제품의 출품을 확정지었다.
또한 2024년 개최부터는 전시회 명칭에 ‘논어패럴’을 더해, 각각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취급하는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비어패럴 관련 제품과 기기들의 출품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항공·우주 관련 제품의 출품 기업은 전회 대비 2배 이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